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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군] 벵에돔 마이너스 제로조법 활용법

경남진주에서 낚시클럽 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소설도 쓰시고요, 무엇보다 갯바위 환경에 무척 노력하시는 분이니 당연히 아이디가 갯사랑입니다.

갯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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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조회:61,858 회

 

이번에 연재할 글은 또 다른 활용법에 대한 글이다.

마이너스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약간의 부연 설명을 하고 이야기를 이어가려 한다.

 

필자가 말하는 마이너스 제로는 말 그대 마이너스가 아닌 마이너스이다.

참 아이러니한 말이 아닐까?

이렇게 말하는 필자도 어려운 말이라 여긴다.

하지만 이 마이너스는 수학적 개념 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사용하는 0부력에 대한 개념이다.

민물에서는 뜨고 바닷물에서는 가라앉는 부력을 필자는 마이너스 제로라고 말을 한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개념적 의미를 말하라면 T사의 구멍찌 중 0,01,02,03,04,05,06,07rhk 같은 부력을 할하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봉돌을 이용해서 이러한 마이너스 제로를 마들어서 낚시를 하라는 의미에서 마이너스 제로조법이라 칭하는 것이다.

그렇다.

여기서 말하는 마이너스 제로란 0C, 0α와 같은 부력이 바로 시작 부력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자 이제 또 다른 활용법을 이야기 하도록 하자.

많은 낚시인들이 벵에돔 낚시는 제로낚시이다 라고 말을 한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제로 낚시인가?

이 물음에 많은 낚시인들이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왜?

표층으로 부상하는 벵에돔의 경우에는 완연한 제로낚시가 분명하다.

하지만 부상하지 않는 벵에돔을 낚을 때에는 이러한 개념적 낚시는 낚시인들을 힘들게 만든다.

물론 0C,0α,00와 같은 부력을 이용하여 조금 더 깊은 수심층을 공략하는 낚시인들도 많다.

하지만 이것 역시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제 포인트의 전체 수심이 15M이상을 때 감성돔 낚시처럼 바닥층 까지 채비를 내린다는 것은 전문꾼들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이 어려운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미세부력의 힘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미세부력을 이용하여 순수 제로 혹은 마이너스 제로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깊은 수심층의 벵에돔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장에서는 2단찌를 이용한 마이너스 제로조법을 소개하려 한다.

이 방법은 잠겨들어가 버린 내 찌가 어디쯤에서 유영을 하며 벵에돔을 찾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또 어신을 보기 어려운 초 중급자를 위한 방법이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두 가지의 방법을 먼저 설명하도록 한다.

먼저 첫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아주 작은 누울찌를 현제 사용하는 제로찌의 상부에 우치하도록 채비를 하는 것이다.

아주 오래전 라인센스에 대한 글을 쓴 기억이 있다.

이와 같은 개념으로 사용을 하면 좋을 것이다.

기존의 마이너스제로 즉 G4,G6식의 봉돌을 이용하여 내 찌가 서서히 잠겨들게 만들어서 하는 기본적인 마이너스제로조법에 익숙하지 않은 낚시인들은 이렇게 라인센스 개념의 극소형 누울찌를 사용하면 항상 표층에 떠 있는 찌를 보며 낚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트윈센스라는 이단찌 채비이다.

이 채비는 사진에서 보 듯 상부의 극소형 0찌와 하부의 000부력이 함께 존재하는 찌다.

이 채비는 밑밥과의 동조를 아주 편하게 만들어주며 또 내 채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와 극소형의 찌가 빠른 어신까지 알려주는 독특한 찌다.

이렇듯 만들어져 있는 것을 이용해서 보다 간편하게 마이너스제로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여겨진다.

 

잠길찌, 혹은 잠수찌에 익숙하지 않은 낚시인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먼저 마이너스 제로조법을 느껴보길 바란다.

 


악어배스   2017-09-11 22:55:09
* 비밀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