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인터뷰

[업체탐방] 원스톱 토탈 비즈니스 신사옥 시대 열다! 아피스, 코러낚시

대지 1천평에 본관 480평, 공장 200평, 부대시설 100평, 저수지에 낚시좌대 50개 완비

디낚편집부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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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1-21 16:43:19   |  조회:4,47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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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토탈 비즈니스 신사옥 시대 열다!

대지 1천평에 본관 480평, 공장 200평, 부대시설 100평, 저수지에 낚시좌대 50개 완비
낚싯대 생산, 낚시·캠핑용품 매장, 인터넷 쇼핑몰, 낚시문화 강의, 실전 낚시까지 가능 

손맛 좋은 낚싯대 ‘아피스’. 한국 최대 낚시·캠핑 쇼핑몰 ‘코러낚시’.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이 두 회사는 한 식구다. 그동안 떨어져 있던 아피스 낚싯대 공장과 코러낚시가 자리를 옮겨 한곳으로 모였다. 
아피스와 코러낚시는 최근 대구시 동구 부동 633-1번지(동구 옻골로 59)에 신축사옥을 짓고 매장과 공장을 모두 옮겼다. 신축사옥은 부지 1,000평에 건평 480평 규모 본관과 200평 규모 공장동, 그리고 100평 규모 부속 건물로 구성돼 있다. 매장과 공장을 이전한 2013년 12월 현재, 강의실과 식당이 들어갈 부속 건물은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으며, 부속 건물 공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사옥 바로 옆에 있는 저수지에 낚시용 좌대 50개도 설치할 예정이다. 


아피스와 코러낚시가 대구시 동구 부동 633-1번지(동구 옻골로 59)에 신축사옥을 짓고 매장과 공장을 모두 옮겼다. 신축사옥은 부지 1,000평에 건평 480평 규모 4층 본관과 200평 규모 공장동, 그리고 100평 규모 부속 건물로 구성돼 있다. 사옥 바로 옆에 있는 저수지에 낚시용 좌대 50개도 설치할 예정이다. 




본관 건물 내부는 가운데 부분이 바닥부터 지붕까지 직사각형으로 오픈돼 있어, 어느 층에 있더라도 1층부터 4층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업무 능률과 냉난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그렇게 설계했다. 모든 공간이 오픈돼 있으므로, 웬만한 일은 인터폰이나 전화를 쓰지 않고도 목소리만으로 업무 소통이 가능하다. 

아피스와 코러낚시가 신축사옥을 짓기로 결정한 계기는 코러낚시 매장과 사무실이 있던 장소를 공군에서 수용해 군사보안구역으로 만든다는 계획이 발표되면서부터다. 2012년 8월부터 이전할만한 부지를 물색하다가 현 신축사옥 자리를 알게 돼 그해 10월에 계약하고 두 달 뒤인 12월에 등기를 마쳤다. 
수용 계획에 맞춰 이전을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모든 일은 신속하게 진행했다.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 설계를 마친 다음 4월말에 건축허가를 받아 5월 1일 착공해 6개월만인 10월말에 준공검사를 받았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김오영 대표는 캐드(CAD)를 배웠다. 이전할 코러낚시 매장 내부 배치도를 직접 설계하기 위해서였다. 이사할 때 워낙 방대한 물량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공간과 시간을 최적화 시켜서 계획을 세워놓지 않으면 업무에 큰 차질이 빚어질 위험이 컸다. 매장은 며칠 쉬어도 큰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지만, 코러낚시의 주력 사업인 인터넷 쇼핑몰은 제품 발송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고객만족에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김오영 대표는 기존 코러낚시 매장과 창고에 있는 물품들을 신축사옥으로 옮기는 시간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몇 달에 걸쳐 직접 도면을 그리고 일일이 번호를 매겨 운반 순서를 정했다. 
그 사이에 직원들은 큰 걱정을 하고 있었다. 도대체 이 많은 물건들을 언제 다 옮기고 언제 정리를 끝내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인터넷 쇼핑몰 고개들로부터 배송 지연에 따른 항의가 얼마나 많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할 지경이었다. 



김오영 대표는 직접 캐드(CAD)를 배워 이전할 건물 내부 배치도를 스스로 설계했다. 워낙 방대한 물량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몇 달에 걸쳐 직접 도면을 그리고 일일이 번호를 매겨 물품의 이동 순서를 정했다. 옆 사진은 김오영 대표가 직접 그린 배치도. 

준공검사가 난지 며칠 안된 11월 1일 금요일. 드디어 이사가 시작됐다. 그리고 11월 3일 일요일에 이사가 끝났다. 3일만에 이사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직원은 아무도 없었다. 엄청난 물량을 옮기는 것도 문제지만, 정상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한 상태로 정리하는 데만 일주일 이상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사가 끝난 후 매장과 창고는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었다. 미리 만들어 놓은 계획표에 적힌 순서에 맞춰 짐을 옮겨와 지정된 자리에 갖다 놓기만 했는데, 다 옮기고 나서 할 일은 청소 밖에 없었다. 김오영 대표가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했는지, 모든 물품이 체계적으로 배치돼 월요일인 11월 4일부터 바로 발송이 가능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배송이 없기 때문에, 월요일 배송물량은 다른 날의 두 배가 넘지만 이사 직후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무런 혼란도 일어나지 않았다. 




신축사옥 본관 1층 매장. 낚싯대, 릴, 낚싯줄, 찌 등 일반적인 낚시용품이 진열돼 있다. 




본관 2층에는 아이스박스, 가방, 의류 등 부피가 큰 제품들과 캠핑용품이 진열돼 있다. 

신축사옥 본관은 4층이다. 1층과 2층은 낚시매장이고, 3층과 4층에는 사무실과 물품 보관창고가 있다. 1층 매장에는 낚싯대, 릴, 낚싯줄, 찌 등 일반적인 낚시용품이 진열돼 있고, 2층 매장에는 아이스박스, 가방, 의류 등 부피가 큰 제품들이 주로 진열돼 있다. 캠핑용품도 2층에 배치돼 있다. 
본관 외부 저수지 옆에는 캠핑용 텐트를 줄지어 설치하고, 밤에는 텐트에 불을 밝혀 둘 계획이다. 신사옥 바로 옆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상상만 해도 볼만한 광경일 것 같다. 
본관 내부는 가운데 부분이 바닥부터 지붕까지 직사각형으로 오픈돼 있어, 어느 층에 있더라도 1층부터 4층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업무 능률과 냉난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그렇게 설계했다. 모든 공간이 오픈돼 있으므로, 웬만한 일은 인터폰이나 전화를 쓰지 않고도 목소리만으로 업무 소통이 가능하다. 
본관 뒤에는 낚싯대 공장이 자리잡고 있다. 규모는 200평. 낚싯대 공장 치고는 공간이 좁은듯도 하지만, 자질구레한 작업은 기존 공장과 하청업체에서 담당하고 이 곳에서는 고급 낚싯대 제조만 할 예정이라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 
본 관 옆 저수지에는 낚시용 좌대 50개가 설치된다. 수면적 5천평인 이 연못은 원래 농업용으로 만들어졌지만 도시화로 인해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다. 이곳에 토종붕어를 비롯한 낚시용 물고기를 방류해 손님들이 손맛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저수지 바로 옆에는 강의실과 식당이 들어갈 100평 규모 부속 건물이 신축된다. 강의실은 각 동호회나 낚시단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3층과 4층 창고 공간에 쌓여 있는 낚시용품들. 


입고와 출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1층과 3층을 바로 연결하는 컨베이어 시스템을 설치했다.


본관 뒤쪽에 있는 200평 규모 낚싯대 생산공장. 자질구레한 작업은 기존 공장과 하청업체에서 담당하고 이 곳에서는 고급 낚싯대 제조만 할 예정이라고 한다. 


신사옥 바로 옆에 5천평 규모 저수지가 있다. 이곳에 좌대를 설치하고 토종붕어를 비롯한 낚시용 물고기를 방류해 손님들이 손맛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이런 공간은 없었다. 낚싯대 생산공장, 낚시용품 매장, 인터넷 쇼핑몰, 낚시문화 강의, 실전 낚시까지…. 아피스와 코러낚시의 신사옥이 건축되기 전까지는 낚시를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일들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공간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원스톱(One Stop)’이고 뜻 그대로 ‘토탈(Total)’이다.  
완벽한 계획과 세상에 없던 발상으로 원스톱 토탈 비즈니스 신사옥 시대를 맞이한 아피스와 코러낚시의 앞날이, 신사옥 바로 옆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길 기원한다.

문의 : 아피스 053-981-5032 www.apis.co.kr




2014. 1.